DWELL 생일 주간 Byejeongmin October 29, 2023April 28, 2025 친구가 별장에 소고기를 사 들고 왔다. 우리는 생물 새우를 한박스 사 갔다. 생일이 곧이라 가또쇼콜라에 고소하고 진득한 크림이 올라간 작고 예쁜 케잌도 사왔다. 이젠 벌레도 없고 밤 기운도 서늘하다. 솔로스토브가 오늘도 장작을 하염없이 먹어 치운다. 제법 따뜻하다. 파타고니아 후리스 자켓을 입었다. 벌써 이 옷차림이 딱 좋은 밤이다. 달이 조명 처럼 밝았다. 장작이 조금 줄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