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주 하동 섬진강 십리벚꽃길 다녀오다
Prologue: 봄이 가장 먼저 개화하는 곳 브롬톤을 사고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가 하동 섬진강 십리벚꽃길이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벚꽃이 개화한다는 곳. 일제 시대에 심겨진 벚나무가 100년을 품고 십리를 따라 이어진다는 곳. 가장 아름다운 자전거길을 말할 때 빠지지 않는 곳. 2년전 추석을 강진에서 보내며 섬진강에 들렀고 그 때 본 강변 벚꽃 사진을 본 이후로…
Prologue: 봄이 가장 먼저 개화하는 곳 브롬톤을 사고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가 하동 섬진강 십리벚꽃길이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벚꽃이 개화한다는 곳. 일제 시대에 심겨진 벚나무가 100년을 품고 십리를 따라 이어진다는 곳. 가장 아름다운 자전거길을 말할 때 빠지지 않는 곳. 2년전 추석을 강진에서 보내며 섬진강에 들렀고 그 때 본 강변 벚꽃 사진을 본 이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