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질화 되고 있는 오스테오스펄멈
오스테오스펄멈은 다년초이다. 아래쪽이 목질로 자라서 둔덕을 이루며 자라기도 하고 덩굴처럼 옆으로 기면서 자라기도 한다. 꽃의 색깔은 짙은 보라색과 옅은 보라색, 핑크, 자색, 노란색, 흰색, 흰색과 보라색이 섞여 있는 것 등 다양한데 우리 아이는 짙은 보라색이다. 데이지처럼 생긴 꽃이 꽤 오랫동안 피고 지고를 반복한다. 여름 더위에 힘들어한다. 직광을 피해 양지바른 곳에. 선선하게. 베란다에서 겨울을 보낸다. 섭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