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냐를 데리고 통영에 다녀왔다. 물이 없는 원주를 떠나 노을을, 일출을 보고 싶었다.
많은 섬들이 지평선 넘어 보여 더 많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곳은 말 그대로 낭만이어라.
제임스는 영상 촬영에 집중했고 나는 그저 따라다니며 구경. 항상 최고의 사진은 제임스가. 제냐도 행복해했다!
제냐를 데리고 통영에 다녀왔다. 물이 없는 원주를 떠나 노을을, 일출을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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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는 영상 촬영에 집중했고 나는 그저 따라다니며 구경. 항상 최고의 사진은 제임스가. 제냐도 행복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