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좋아하는 학회는 매년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알레르기 학회이다. 시차도 적은 편, 비행도 짧고 규모도 너무 크지 않아서 체력적으로 듣기가 좋다. 올해는 게다가 교토에서 열릴 예정이었기 때문에 교토의 가을을 보겠다고 2년전부터 기대하고 있었는데 코로나로 하늘이 막히고 온라인으로 학회를 대신했다. 너무나 아쉬웠다. 21년은 서울에서 열리는데 많은 colleague들이 서울을 오고 싶어했던 기억이 있다. 우리 모두 자유로워지길 기원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학회는 매년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알레르기 학회이다. 시차도 적은 편, 비행도 짧고 규모도 너무 크지 않아서 체력적으로 듣기가 좋다. 올해는 게다가 교토에서 열릴 예정이었기 때문에 교토의 가을을 보겠다고 2년전부터 기대하고 있었는데 코로나로 하늘이 막히고 온라인으로 학회를 대신했다. 너무나 아쉬웠다. 21년은 서울에서 열리는데 많은 colleague들이 서울을 오고 싶어했던 기억이 있다. 우리 모두 자유로워지길 기원한다.